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루이코리아는 2019년 8월 1일자로 루이코리아 신임대표에 신광철씨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광철 신임대표는 남성복 기획MD출신으로 이신우, 신세계톰보이, 삼성물산, 원풍물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크레송에서 워모와 루이코리아 모스글로벌에서 사업본부장을 겸직하고 있고 있다.
루이코리아는 지난 2018년 3월 중국 산둥루이그룹과 도진물산의 합자 법인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 하반기부터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모스글로벌을 운영하고 있다.
신광철 신임대표는 앞으로 모스글로벌의 시장 안착과 신규 유통 채널의 확대, 루이그룹과 연계한 신규 사업, 루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모스글로벌에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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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