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린, 곰표 콜라보 효과 톡톡~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4XR’을 운영 중인 티그린(대표 손일락, 고윤수)이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에 나섰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바탕에 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만 20세~39세의 창업 준비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아 총 6팀을 선정, 매장(입주시점 기준 1년간 보증금, 임차료 무료) 공간제공과 SNS 홍보 및 외부채널 홍보 등의 간접지원을 한다.
지원 공간은 지난 4월 11일 준공을 마친 티그린의 대전 유성구 쇼핑몰 ‘4XR 복합몰’(지상 3층, 총면적 854.63㎡) 내 마련된다. 1층 4개, 2층 2개 매장에 구성될 예정이다.
매장만 있으면 바로 사업 진행이 가능한 창업 준비 중인 청년과 추가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인 청년 기창업자는 업종 제한(단, 소음이 심한 업종은 제외될 수 있음)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창업 계획서(예상 소요예산 정도, 업종, 메뉴, 제품 소개 등, 창업 후 활동계획)다. 기창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국세,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한다.
선정 평가는 사업성(창업 아이디어의 상품화 및 수익창출, 비즈니스 확대 가능성 등), 일자리 창출 가능성(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연계 정도), 구체성(추진계획 및 일정의 구체화 정도)을 기준으로 한다.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XR’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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