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패션
콘텐츠 확장 트래픽 증가
커머스 매출 50% 늘어나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티엔지티(TNGT)’의 온라인몰이 지난 5월 중순 리뉴얼 이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월 매출이 전월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이 브랜드는 단계별 전략을 설정, 리뉴얼을 진행했다.
작년 11월부터 올 5월까지 커머셜 기능 없이 브랜드 소개 콘텐츠로만 구성, 마치 매거진처럼 꾸몄다.
이후 정식으로 커머셜과 매거진 콘텐츠를 구성해 리뉴얼 오픈했다. 당시 유입자가 일주일 만에 3천명 이상 증가했다. 주 고객층이 20~30대인 니즈를 반영하여 리뉴얼을 시도 한 것이다.
기존 LF몰, 오프라인 매장 상품과의 차별화보다는 룩북, 추천 상품 등 콘텐츠 차별화 및 확장으로 전달력을 높였다.
이 회사 김병준 팀장은 “티엔지티만의 콘텐츠를 브랜드 포인트 채널에 제시,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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