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 친환경 패키지 도입... 지속가능 경영 실천
화장품 전문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 정인용)가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 및 화장품 용기 개발과 생산 등 적극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 정인용)가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 및 화장품 용기 개발과 생산 등 적극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오라이프(대표 최병목)가 마스크 브랜드 ‘루미안’의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재귀반사 필름 제조 분야 1위인 지오라이트(대표 최상석)의 자회사로, 작년 6월 생활 기능성 제품 전문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엘라이즈(대표 형성민)가 1020세대를 겨냥한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빔(IBIM)’을 런칭한다. ‘아이빔(IBIM)’은 내가 만드는 나의 브랜드라는 ‘I brand what I made’의 약자로, 내가 직접 나의 뷰티를 실현하는 브랜드 포부를 담고 있다.
홈퍼니싱 브랜드 로라애슐리(대표 김경인)는 지난 4월 2일 대전 도안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리점 유통 확대를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 대표 웨슬리 응)'가 NBA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컬렉션은 NBA 리그 30여 개 팀의 엠블럼을 바탕으로 제작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스티파이 웹사이트의 웨이팅리스트를 등록한 팬들에게는 우선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을 보호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출시했다.
더페어스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 현대Hmall이 후원하는 반려동물 박람회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대표 김수경)이 HK inno.N(이하 inno.N)과 손잡고 2030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를 런칭한다.
컨템포러리 라이프웨어 브랜드 '쿠아비노(QUA VINO)'가 2021 컬렉션 ‘주인공(The Character)’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기존에 전개했던 스윔&리조트웨어 뿐 아니라 레깅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 ‘크리에이티드 바이(Created by)’를 런칭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를 오는 12일 리런칭한다. 2019년 런칭 때와 달리 30~40대를 타깃으로 안티 에이징 기능을 강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유노미디어그룹(대표 이현무)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로부터 약 1,800억원 (1억6천만달러)을 투자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 IP ‘치치(CHICHI)’를 개발, 오는 10일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전격 공개한다.
화장품 기업 CTK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 정인용 이하 CTK)가 뷰티 MTO 플랫폼 ‘클립’과 해외 직구 솔루션 ‘팝인보더’를 동시에 런칭했다.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가 커리 전문 셰프 ‘꽁블’과 두 번째 협업 제품, 를 선보여 반응이 좋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트래블 비욘드(Travel Beyond)’의 일환으로 ‘MCM 오 드 퍼퓸(Eau de Parfum)’을 선보인다. 프레스티지 향수 제조사인 인터퍼퓸과 함께 선보이는 향수 라인업이다.
국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CI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MAN’채널 네트워크(Man Channel Network)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향수 브랜드를 추가하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아모레퍼시픽과 한솔제지는 4월 2일(금)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 친환경 포장재 및 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 계열의 식품회사이자 유럽중심의 식품을 직수입 유통하는 ‘유럽식품 큐레이터(European Food Curator)’ 구르메F&B코리아(대표 조성춘)가 압구정 로데오에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Maison de GOURMET)’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신규 브랜드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강력한 세대교체가 시작됐고,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기 위한 편집 비즈니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골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은 전년 대비 -21.5% 역신장한 반면, 올 1분기에는 4.6% 신장을 기록했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돈 줄기가 향해 가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으로 거대 자금이 쏠리고 있다. 올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흘러 들어간 투자금(인수합병 포함)이 2조 원에 달한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수트 의존도가 높은 남성 캐릭터 캐주얼과 신사복이 보수적인 계획을 수립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송지오옴므의 ‘송지오옴므’는 지난달 매출이 재작년 동기 대비 40% 신장,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30% 상향 조정했다.
완사입 비중을 늘리는 여성복 업체가 늘고 있다. 재고 부담 최소화를 위해 공장과 직접 생산하는 임가공 비중을 줄이고 시즌을 쪼개 근접으로 움직이며 스팟을 늘려 잡고 있고, 재작년 말 시작된 디자인실 인력축소 움직임이 펜데믹을 거치며 더 확대돼서다.
패션 산업에서 유기농 면은 지속가능성과 동의어로 통한다. 흔히 지속 가능 패션 목표 달성의 최종 목표도 100% 유기농 면 사용으로 제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