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임 대표에 이제훈 카버코리아 대표 선임
홈플러스가 신임 대표로 이제훈(56) 카버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유통, 소비재 분야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다. 최고경영자(CEO) 경력만 10년이 넘는다.
홈플러스가 신임 대표로 이제훈(56) 카버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유통, 소비재 분야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다. 최고경영자(CEO) 경력만 10년이 넘는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GS리테일과 홈트레이닝 시장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형근 더에스엠씨그룹 COO(운영총괄대표)가 4월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으로부터 ‘최우수강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샤넬코리아에서 10년간 근무한 김은혜씨(사진)를 리테일 부대표로 영입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케이팝X한복‘ 전시회가 DDP살림터 1층 D-숲에서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대표 이의열)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EXCO에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효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대표 구영배)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의 ‘멀티브랜드 수권사로 선정됐다. 멀티브랜드 수권사는 징둥닷컴에서 여러 브랜드를 취급할 권리를 정식으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80개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커피 트럭’을 제공한다.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파이팅 Day'의 일환이다.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지난 9일 프리미엄 유치원복 ‘리틀스마트’의 제1기 브랜드 서포터즈 ‘리틀맘’의 비대면 발대식을 가졌다.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학부모 총 10명을 선발했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시 광진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국제엑스포전시관에서 열린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ISUE)’에 참가,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해국제교복박람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교복 박람회다.
무신사(대표 조만호)의 투자 법인 무신사파트너스가 최근 공동 대표이사에 서승완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로 무신사파트너스는 기존 손구호 대표와 서승완 대표 투톱 체제로 전환됐다. 서 대표는 옐로쇼핑미디어 게열의 팀그레이프 대표를 거쳐 지난 2017년 무신사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지난 12일 ‘롯데온(ON)’을 이끌 e커머스사업부장에 이베이코리아 출신 나영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나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96년 롯데그룹 광고계열사 대홍그룹에 입사해 롯데닷컴 창립멤버로 근무한 바 있으며, 삼성물산, 현대차그룹, LG텔레콤 등을 거쳐 2007
동아TV(대표 박란)가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 산하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원장 이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섬유, 복식 및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와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지난 8일 11번가 본사에서 에뛰드 권오창 영업사업부장과 11번가 김명식 담당이 각 사 대표로 참석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 기업인 에이치이엠(이하 HEM)과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투자 협약식은 9일(금요일), 경기도 수원시 HEM 광교연구소에서 열렸다.
카페24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함께 한국 기업의 온라인 수출 증대를 위한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 쇼피는 지난해 거래액 354억 달러(약 40조 원), 주문량 28억 건, 누적 판매자 1천만 명을 기록한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중 하나다. 세미나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한국소비자법학회와 공동으로 ‘변화하는 전자상거래와 전자상거래법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전자상거래법 개정 취지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 관련 쟁점 등을 논의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유통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가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와 업무제휴협약(JBP)을 맺고,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신규 브랜드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강력한 세대교체가 시작됐고,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기 위한 편집 비즈니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골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은 전년 대비 -21.5% 역신장한 반면, 올 1분기에는 4.6% 신장을 기록했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돈 줄기가 향해 가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으로 거대 자금이 쏠리고 있다. 올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흘러 들어간 투자금(인수합병 포함)이 2조 원에 달한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수트 의존도가 높은 남성 캐릭터 캐주얼과 신사복이 보수적인 계획을 수립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송지오옴므의 ‘송지오옴므’는 지난달 매출이 재작년 동기 대비 40% 신장,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30% 상향 조정했다.
완사입 비중을 늘리는 여성복 업체가 늘고 있다. 재고 부담 최소화를 위해 공장과 직접 생산하는 임가공 비중을 줄이고 시즌을 쪼개 근접으로 움직이며 스팟을 늘려 잡고 있고, 재작년 말 시작된 디자인실 인력축소 움직임이 펜데믹을 거치며 더 확대돼서다.
패션 산업에서 유기농 면은 지속가능성과 동의어로 통한다. 흔히 지속 가능 패션 목표 달성의 최종 목표도 100% 유기농 면 사용으로 제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