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무신사 테라스’ 홍대점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앞 건물 출입구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에 내리면 ‘무신사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브랜드 고유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패션, 음악, 디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앞 건물 출입구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에 내리면 ‘무신사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브랜드 고유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패션, 음악, 디
판교점은 대표적인 신도시로 판교, 분당, 수지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신분당선과 바로 연결되어 강남 및 서울에서도 방문하기 쉬운 점포다. 상권 내 최다 명품 브랜드를 확보하고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이 많다.판교점은 작년 연 매출 1조 원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 캐릭터 ‘지이크’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지난해 6월 오픈했다. 신규 점포임에도 40평 규모 매장에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2억 원대 초반의 매출을 달성했고, 하반기 총 1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골프웨어 전문업체 씨드느와(대표 이호원)가 올해 초 청담동에 사무실 이전과 함께 쇼룸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씨드느와(C DE NOIRS)는 뉴욕 감성을 베이스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골프웨어로 작년 5월 런칭했다. 20~30대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3월부터 급하강하기 시작, 8월부터 조금씩 회복됐지만, 평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가 존재하는 점포도 현저히 줄었다. 14개 점 중 5곳으로 조사됐다. 롯데 본점이
‘컴포트랩’은 20년 차 언더웨어 디자이너의 ‘예쁜 브라들은 왜 불편하고 몸에 안 맞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지난 6년간 축적해온 언더웨어 제작 기술과 체형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라 없이 입는 노브라티, 한국 여성 체형에 맞춘 한국형 스포츠브라, 허벅지 둘레 맞춤
핸드백 ‘델라스텔라’를 전개 중인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가 신규 핸드백 ‘앤트레스’를 본격 전개한다.이 회사는 ‘앤트레스’를 와디즈 전용으로만 운영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런칭했다. 초반 와디즈 펀딩에서 세 차례 걸쳐 판매를 진행한 결과, 총 6억 원 어
힌터(대표 정하윤)의 ‘프로그’는 회원 수 20만 명의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 12월 런칭, 최근 부상하는 신발 리셀 업계의 선두 주자다.이 회사 정하윤 대표는 해외에서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플랫
추운 날씨 탓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강세다. 외부 활동이 뜸해지고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트렌디하기보다 시즌 리스한 제품이 주로 반응이 좋다.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와 이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을 겸비한 이너웨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슈즈는 다양
지난해 주요 골프웨어들의 지방권 백화점 유통 실적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권 주요 17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골프웨어들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일 브랜드 기준 10.6%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월별 추이를 보면 2~3월은 극 부진이다. 코로나가
현대 무역센터점은 강남 핵심 업무지구인 삼성동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역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코로나 여파로 인해 평일, 주말 고객이 모두 다소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고객들은 일상에서 편히 들 수 있는 캐주얼한 제품을 찾고 있다. 밝은 컬러가
엠케이코리아(대표 권성윤)가 아웃도어 ‘머렐’의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올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재작년 말 디앤액트(구 화승)로부터 ‘머렐’ 사업권을 인수한 이 회사는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이 한층 강화된 ‘뉴 머렐’을 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굿네이션’에서는 ‘크리틱’, ‘캐피탈라디오튠즈(CRT)’와 같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사무실 겸 쇼룸으로 활용된다. 20~30대 남성 고객이 대부분이며 브랜드를 미리 알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대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불황을 돌파해가고 있다.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5월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과 CM송 &lsquo
지난해 골프웨어 업체들의 백화점 유통 실적은 큰 성장세를 보였다. 본지가 수도권 주요 22개 백화점 골프웨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15.4%의 고 성장세를 나타냈다. 신규 입점을 제외한 동일 브랜드 기준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골프장을 찾는
‘슈즈드블랑’은 나만의 웨딩슈즈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슈즈드블랑에서 블랑은 불어로 흰색을 뜻한다. 작년 5월 안국동에서 청담동으로 쇼룸을 이전했다. 2013년, 온라인으로 먼저 오픈했지만 직접 신어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웨딩슈즈, 슈즈 장식, 유리
올 겨울 시즌 블랙, 그레이 등 톤 다운 컬러들과 브라운, 카멜, 에크루 같은 따뜻한 색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쾌한 숏 패딩과 스타일리시한 롱코트, 편안한 착용감의 루즈한 실루엣, 오버핏 아이템의 선호도가 높다.최근에는 지속 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이 성장하면서, 리사이클
제이앤드제이글로벌(회장 안재영)의 토종 한국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올해 반전을 노린다. 잠뱅이는 20년 이상 토종 데님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오프라인의 위축을 겪은 후, 기존 오래된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
올 겨울 화제의 중심의 선 소재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 소재 업체 니피(NIPI)사가 만든 ‘씬다운’이다. ‘씬다운’은 거위털을 압축해 만든 일명 ‘패브릭 다운’이다. 깃털이 없는, 자를 수 있는 다운 충전재로, 얇고 가벼워서 기존 충전재에 비해 옷의 맵시를 탁월하게 살릴 수 있다.
링크샵스(LINKSHOPS)는 삼촌앱이라는 App 기반의 독보적이고 스마트한 자체 사입 시스템을 통해 일일 사입량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다.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의 지난해 결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은 전년보다 17% 줄어든 447억 유로(545억 달러), 순익은 34% 줄어든 47억 유로(57억 달러)로 팬데믹 타격의 흔적이 역력했다. 4분기(2020.10~12월) 중 매출도 -3%로 역신장 탈피에 실패했다.
캐주얼 업계가 모노 프로덕트에 집중하고 있다. 재고 부담에서 벗어나, 단일 상품으로 히트를 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모노 프로덕트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판단 때문인데, 실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생 브랜드가 인지도를 높이고, 랭킹 상위에 오르는 실효를 거둔 사례가 다수다. 더욱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간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해 5,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2008년 독점 라이선스권 확보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4,500억 원보다 1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신발 판매가 폭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러닝화 530 시리즈는 지난
패션업계가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관련 홍보 마케팅 투자를 늘린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올해 홍보마케팅 예산 중 온라인 비중을 10~30% 더 늘렸고, 상황에 따른 추가 확대를 계획 중이다. 비대면 소비문화의 빠른 확산으로 오프라인 힘이 약화되고 온라인 기여도가 더 커진 만큼 전용 브랜드 런칭
최근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안타스포츠의 파카를 입고 등장해 안타스포츠 주가가 10%나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때를 같이 해 미국에서는 맥을 못추던 랄프 로렌 주가가 1.2%나 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이 랄프 로렌 슈트와 코트를 입고 취임식에 등장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근거 없는 랄프
중국과 더불어 주요 의류 소싱국에 꼽히는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3국이 국제 면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면사, 직물 등 원자재 가격의 연쇄 상승과 수급 혼란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미국 등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지구에서 생산되는 면과 이를 사용한 면제품 수입을 전면 금지키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