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매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점 합산 기준 –12.1% 마이너스 신장으로 마감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난해 지방권 주요 20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 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난해 수도권 주요 23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 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6%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지방권 백화점 점포별 아동복PC 매출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버버리칠드런’ 등 수입 아동복 강화로 타 점포와 차별성을 두면서 매출 볼륨을 키웠다. 롯데 전주점과 현대 충청점은 각각 지역 유일 백화점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
지방권 주요 13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도권 대비 역신장 폭도 컸고, 하락한 브랜드 수도 크게 늘었다. 울산, 충청, 김해, 창원, 마산 등은 산업 시절 이전, 개발 부진 등으로 인구 공동화 현상이 뚜렷,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등 관광객 유입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6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점포별, 브랜드별로 변화가 컸다. 관광객 유입 증가, 트렌드 변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상위권 순위 변동이 뚜렷했고, 점포별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 우선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액세서리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백화점 및 아울렛 매출 실적은 수도권에 이어 지방권에서도 저성장을 나타냈다. 주요 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요 26개 점포의 매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동일점 기준 2.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2년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지난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수도권 백화점·아울렛 매출 실적은 저성장을 나타냈다. 2021년과 2022년 2년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또 아웃도어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지방권 주요 10개 백화점의 남성 컨템포러리 매출은 전년 대비 –3.4%를 기록하며 역신장했다. 수도권보다 역신장 폭이 더 컸다. 소비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고객들의 금리, 물가 인상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수도권 주요 12개 백화점의 남성 컨템포러리는 전년 수준(-0.2%)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까지 엔데믹 효과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였다. 1월 –2.8%에서 2월 2.8%, 3월월에는 13.7%로 크게 신장했다.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화 매출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롯데 부산 광복점, 서면점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점포의 매출이 하락했다. 점포별로 신장세를 유지한 브랜드 비중은 최소 10%, 최대 60%로 2022년 대비 다소 줄었다. 백화점별 희비도 엇갈렸다.
수도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화 매출은 상승세를 보이다 하반기부터 답보상태로 돌아섰다. 상반기 전년 대비 신장한 브랜드가 점포별로 40~90%에 달했지만 하반기 누적으로는 20~67%까지 줄었다. 브랜드별 신장 폭도 크게 줄었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점포별 신규 브랜드를 제외하고 평균 80~90%가 역신장이다. 주요 점포별로 살펴보면,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동일 영업 기준 ‘나이키’와 ‘쉐르보’ 2개 브랜드만 신장하고, 나머지 브랜드는 전부 역신장했다.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백화점 유통 실적은 역신장 흐름이 뚜렷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 주요 11개 백화점 점포 내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 점포에서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지포어, PXG, 말본골프, 타이틀리스트 등 4강 브랜드들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10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2% 역신장이다. 상반기 8개 점이 전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3% 신장을 기록했지만 마이너스 폭이 커졌다. 1개 점만 전년보다 높게 마감했고 1개 점이 전년 보합, 나머지 12개 점은 모두 역신장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월부터 10월까지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점 합산 기준 전년 대비 –14%로 마감했다. 5월까지 –1.8%의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하반기 낙폭이 커지며 크게 하락했다. 원부자재 값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이 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더 크게 매출이 떨어진 셈이다.
지방권 주요 23개 백화점의 올 9월까지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정체된 모습이다. 점별 브랜드 수에 변화가 없는 롯데 12개 점 평균 신장률이 0.14%, 현대 4개 점이 0.7%의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신세계는 서울 주요 점포에 이어 지방에서도 여성복 PC를 축소했다.
올 1~9월 서울 및 수도권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조닝은 침잠의 기운이 뚜렷하다. 롯데가 10%, 현대와 신세계가 20%에 근접한 성장세를 보였던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롯데 서울권 점포들을 살펴보면 본점이 3.1% 역신장한 가운데 잠실점이 유일하게 4.7% 신장했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