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2020년 1월 ~ 2021년 3월)
작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은 전년 대비 -21.5% 역신장한 반면, 올 1분기에는 4.6% 신장을 기록했다.
작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은 전년 대비 -21.5% 역신장한 반면, 올 1분기에는 4.6% 신장을 기록했다.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2020년 제화 매출은 전년 대비 큰 폭 하락한 반면, 올 1분기(1~3월)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9개 백화점의 2020년 제화 매출은 전년 대비 큰 폭 하락한 반면, 올 1분기(1~3월)는 반등에 성공했다. 신장률은 점포별로 최소 20%, 최대 5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난해 지방권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주요 33개점 기준 전년 대비 -23.9% 역신장했다. 서울 및 수도권(-19.9%) 대비 마이너스 폭이 더 컸다. 정장 수요 급감과 코로나에 따른 휴점,
지난해 수도권 38개 백화점/아울렛 점포 기준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19.9% 역신장했다. 팬데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재택 근무와 경조사 축소로 인한 정장 수요 급감 등 타격이 불가피했다.
작년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지방권 백화점 유통 실적은 파도를 탔다. 1분기 극 부진에서 2분기 회복세, 3분기 다시 부진, 4분기 회복세 등 코로나와 날씨의 영향에 따라 실적이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다.
작년 아웃도어의 수도권 백화점, 아울렛 실적은 상당히 선방했다. 1분기만 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보였지만 5월부터 7월까지 등산이나 캠핑 등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메인 시즌인 10월과
지난해 지방권 주요 15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조닝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전 점이 역신장했다. 15개점 합산 기준 -23.9%로 마감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조닝의 지난해(1~12월) 매출은 모두 역 신장을 기록했다. 오픈연차가 짧은 롯데 인천터미널점(2019오픈)과 대규모 증축 리뉴얼 공사 완료 후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온 현대 천호점 2개점만 한 자릿수 역 신장으로 마감했고, 나머지 점포는 두
지난해 수도권 20개 백화점·아울렛 캐주얼 실적은 24% 역신장했다. 지방권(-24.5%)보단 마이너스 폭이 덜했으나, 전체 점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지방권 25개 백화점·아울렛 캐주얼 실적은 24.5% 역신장했다. 전체 점포가 재작년 대비 매출 하락세를 보였다. 그나마 선방한 점포는 롯데 센텀점. 마이너스 폭이 가장 적었지만 -12.9%의 낙폭을 기록했다. 월별로 보면, 1월의 경우 재작년 동월 대비 1.4% 소폭 신장했으나, 2월부터는
지방권 주요 11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급격한 하향세를 보였다. 점포별로는 20~40%, 브랜드별로는 10~50% 가량 하락했다. 조사 점포 중 현대 대구점의 ‘엠씨엠’과 신세계 센텀시티점 ‘닥스’가 유일하게 전년 대비 신장했다. 또 2019년 대비 보합세를 보인 브랜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3월부터 급하강하기 시작, 8월부터 조금씩 회복됐지만, 평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가 존재하는 점포도 현저히 줄었다. 14개 점 중 5곳으로 조사됐다. 롯데 본점이
지난해 주요 골프웨어들의 지방권 백화점 유통 실적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권 주요 17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골프웨어들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일 브랜드 기준 10.6%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월별 추이를 보면 2~3월은 극 부진이다. 코로나가
지난해 골프웨어 업체들의 백화점 유통 실적은 큰 성장세를 보였다. 본지가 수도권 주요 22개 백화점 골프웨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15.4%의 고 성장세를 나타냈다. 신규 입점을 제외한 동일 브랜드 기준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골프장을 찾는
올 1~10월 지방권 백화점·아울렛의 신사복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21.3% 역신장 했다. 상반기에는 25% 역신장으로 수도권 대비 4%p 정도 낙폭이 컸다. 코로나 사태 초기 영남지방의 매출 폭락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1월은 -8%로 수도권과 비슷했지만, 2월 -31%, 3월 -66%로 수도권에 비해
올 1~10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백화점·아울렛의 신사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5% 역신장했다. 상반기에만 -21.3%를 기록, 경조사가 취소되고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른 정장 판매 감소 여파가 드러났다. 외출 자체가 줄어들면서, 캐주얼 제품 판매도 감소했다. 1분기에는 -30%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제화 실적은 저조했다.조사 점포 중 현대 부산점을 제외한 나머지 전 점포가 전년 대비 역신장했다. 브랜드별로는 최소 10%, 최대 67% 매출이 하락했다. 하반기 낙폭은 상반기 대비 다소 줄었다. 상반기 대구와 부산 일대 백화점이 특히 고전했지만 하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9개 백화점의 1~10월 제화 매출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팬데믹이 크게 확산됐던 2~4월, 8~10월까지 낙폭이 가장 컸다. 점 평균 절반 가량의 브랜드가 월 1~2천만원 대 매출로 하향 평준화됐고, 월 1억 이상 매출을 올린 경우는 롯데 본점, 현대 미아점의 ‘탠디’
올 1~10월 지방권 주요 15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역시 매출이 전 점 역신장했다. 15개점 합산 기준 21.9%의 매출이 증발했다. 하반기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상반기 마감 기준(-24.5%)보다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 15개점 중 11개점이 20~33% 마이너스 신장을 보였다. 점별로 보면 롯데는 부산점이 전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신규 브랜드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강력한 세대교체가 시작됐고,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기 위한 편집 비즈니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골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8개 백화점·아울렛 신사복 매출은 전년 대비 -21.5% 역신장한 반면, 올 1분기에는 4.6% 신장을 기록했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돈 줄기가 향해 가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으로 거대 자금이 쏠리고 있다. 올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흘러 들어간 투자금(인수합병 포함)이 2조 원에 달한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수트 의존도가 높은 남성 캐릭터 캐주얼과 신사복이 보수적인 계획을 수립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송지오옴므의 ‘송지오옴므’는 지난달 매출이 재작년 동기 대비 40% 신장,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30% 상향 조정했다.
완사입 비중을 늘리는 여성복 업체가 늘고 있다. 재고 부담 최소화를 위해 공장과 직접 생산하는 임가공 비중을 줄이고 시즌을 쪼개 근접으로 움직이며 스팟을 늘려 잡고 있고, 재작년 말 시작된 디자인실 인력축소 움직임이 펜데믹을 거치며 더 확대돼서다.
패션 산업에서 유기농 면은 지속가능성과 동의어로 통한다. 흔히 지속 가능 패션 목표 달성의 최종 목표도 100% 유기농 면 사용으로 제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