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만든 SPA ‘제너럴아이디어’ 쾌속 질주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지아이홀딩스(대표 최범석)에서 전개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가 거침없는 성장세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지아이홀딩스(대표 최범석)에서 전개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가 거침없는 성장세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난 2월 철강 회사 대한제강의 자회사 와이케이스틸(대표 장승호)가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의 쇼룸을 을지로에 오픈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스파오’가 온 가족을 겨냥한 제품 강화로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동승통상(대표 김철웅)의 독일 컴포트 슈즈 ‘가버’가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도약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캐주얼 ‘이로(IRO)’와 전략적 디자인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과 프랑스 공동 기획부터 코오롱FnC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이 글로벌 컬렉션에 반영되는 등 유기적인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이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인력 영입과 함께 조직을 개편했다. 지난 10월 코오롱FnC, 신원 출신의 정진영 사업부장(이사)이, 11월에는 신원 출신의 디자이너 김동비 실장, 올 1월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LF 출신
나자인(대표 강훈)의 이탈리아 가방 ‘만다리나덕’이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인다. ‘만다리나덕’은 1977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가방, 향수 등으로 시작, 현재 현지 1,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나자인은 2003년 ‘만다리나덕’ 가방을 첫 도입, 2010년 독점 판매권까지 확보
신원(대표 박정주)이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MARKM)’을 재정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마크엠’은 올해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에 나서며, 상품 리뉴얼을 통해 20대 남여성 팬덤을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50억 대비 3배 신장한 150억 원이다. 현재 유통 채널은
어드레스8(대표 이경원, 윤채영)의 유니섹스 캐주얼 ‘어반드레스’가 품질 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 시장 점유율을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어반드레스’는 자체 기획 제품의 쇼핑몰을 운영하던 이경원, 윤채영 대표가 2019년 런칭한 브랜드로, 가성비
앤데믹 전환 이후 온-오프라인 매장을 병행해 운영하려는 브랜드 관리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이후 매년 7.7%씩 성장률 보이고 있는 온-오프라인 병행몰 성장률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옴니채널(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유기적 연결)’ 시스템 구현은 지속적인 브랜드 기업의 고민이다.
이달 초 성수역 3번 출구 근처에 남성복 ‘소루’의 카페가 문을 열었다. 30평 규모의 공간은 ‘소루’의 상품 배치와 함께 외부 브랜드의 상품이나 팝업스토어가 입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소루(대표 선승우)는 지난 2020년 남성복 ‘소루’를 런칭한 이후 2021년을 제외하고 매해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럭셔리 브랜드 수입 유통사인 에스이인터내셔널(대표 한상옥)이 프랑스 니치 향수 ‘오르메(ORMAIE)’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유통 및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재작년 오픈한 롯데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 등 2개의 팝업 매장 운영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봄(BONBOM)’은 조본봄 디자이너가 2021년 런칭한 브랜드다. 홀세일을 중심으로 움직여온 ‘본봄’은 올해 4년 차에 들어선 신진이지만 해외 12개국, 50여 개 매장을 통해 전개되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홍콩 중심에서 일본, 베트남,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반응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런칭 3년 만에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리’는 2021년 런칭 첫해 17개 점에서 250억 원, 2022년 25개 점에서 500억 원, 2023년 48개 점에서 7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럭셔리 브랜드 수입 유통사인 에스이인터내셔널(대표 한상옥)이 LVMH 그룹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REPOSSI)’를 국내에 런칭했다. 지난달 초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부띠끄를 열었다. 국내 1호점이자, 아시아 7번째 매장이다. ‘레포시’는 모나코 왕실 전속 주얼리로 품질과 품격
게리앤프레키(대표 오은옥)가 전개 3년 차에 들어서는 골프웨어 ‘게리앤프레키’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3월 출발한 ‘게리앤프레키(GERI & FREKI)’는 3040을 타깃으로 한 북유럽 감성의 스타일리쉬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패턴과 컬러를 과감하게 활용하고
씨에스에프디자인(대표 김전)이 올해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라운야드’는 흔들림 없는 성장세로 올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 일부 주력 제품의 판매 쏠림 현상이 강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추동 시즌에는 전 제품이 고르게
에이치제이코프(대표 김희준)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라이즈앤빌로우’가 올해 8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라이즈앤빌로우’는 2019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런칭한 브랜드다. 범용성 높으면서, 편안한 남성복을 제안한다. 김희준 대표는 “기본이지만 잘 만들어진 옷을 만들고 싶다.
미언더(대표 변성민)의 언더웨어 ‘미언더(meunder)’가 내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를 표방하며 2020년 런칭된 ‘미언더’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렌징그룹의 탄소 제로(Carbon-zero) 텐셀™ 소재로만 제품을 제작한다. 동시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섬유 제조
오버레이(대표 나항영)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어나더오피스’가 압도적인 품질로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 ‘어나더오피스’는 전 제품의 원부자재는 물론, 생산을 직접 본사가 핸들링한다. 좋은 등급의 해외 원사를 수입해 ‘어나더오피스’만을 취급하는 대구 섬유 재직 공장을 통해 원단을 만들고 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