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을 위한 클래식 골프웨어 ‘씨드느와’
골프웨어 전문업체 씨드느와(대표 이호원)가 올해 초 청담동에 사무실 이전과 함께 쇼룸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씨드느와(C DE NOIRS)는 뉴욕 감성을 베이스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골프웨어로 작년 5월 런칭했다. 20~30대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
골프웨어 전문업체 씨드느와(대표 이호원)가 올해 초 청담동에 사무실 이전과 함께 쇼룸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씨드느와(C DE NOIRS)는 뉴욕 감성을 베이스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골프웨어로 작년 5월 런칭했다. 20~30대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
핸드백 ‘델라스텔라’를 전개 중인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가 신규 핸드백 ‘앤트레스’를 본격 전개한다.이 회사는 ‘앤트레스’를 와디즈 전용으로만 운영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런칭했다. 초반 와디즈 펀딩에서 세 차례 걸쳐 판매를 진행한 결과, 총 6억 원 어
힌터(대표 정하윤)의 ‘프로그’는 회원 수 20만 명의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 12월 런칭, 최근 부상하는 신발 리셀 업계의 선두 주자다.이 회사 정하윤 대표는 해외에서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플랫
엠케이코리아(대표 권성윤)가 아웃도어 ‘머렐’의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올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재작년 말 디앤액트(구 화승)로부터 ‘머렐’ 사업권을 인수한 이 회사는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이 한층 강화된 ‘뉴 머렐’을 선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불황을 돌파해가고 있다.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5월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과 CM송 &lsquo
제이앤드제이글로벌(회장 안재영)의 토종 한국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올해 반전을 노린다. 잠뱅이는 20년 이상 토종 데님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오프라인의 위축을 겪은 후, 기존 오래된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
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 이상훈)가 아웃도어 캠핑 전문 브랜드 ‘제로그램(ZERO GRAM)’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이종훈 대표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제로그램’의 리빌딩 전략을 세웠다. 캠핑 분야에서의 전문적 이미지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손짱(대표 황이슬)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이 연이은 화제몰이로 주목받고 있다.‘리슬’은 자체 유통은 물론 크라우드 펀딩(와디즈), 라이브커머스(그립) 등 다양한 채널 공략, 여러 분야와의 지속적인 콜라보, 매주 한복 이슈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코드그라피’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오프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5월 무신사 입점과 함께 세 시즌 만에 4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무신사 내 브랜드 랭킹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평소 30~40위권, 블랙프라이데이
남성 캐주얼 ‘솔티’는 롯데백화점 PB 여성복 ‘파슨스’의 남성 라인으로 운영되다 2016년 별도법인 제이건(대표 최원준)을 통해 독립한 지 5년이 된 브랜드다.그 동안 남성복 브랜드들이 클래식 수요를 놓쳐왔다고 판단, 30~50대 캐주얼 고객 흡수에 나서고 있다. 젊은 층 위주
베이스먼트랩(대표 박부택)의 캐주얼 ‘메종미네드’가 온라인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런칭 당시 5억 원의 연 매출이 지난해 25억 원, 올해는 70억 원을 바라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메종미네드’는 온라인 남성복 ‘더니트컴퍼니’에서 근무했
패션 ODM 기업 에이로(대표 최산옥, 김랑득)가 자체 온라인 여성복 ‘리얼미어나더미(Real me Another me)’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디자이너 브랜드 ‘씨엘제로’와 콜라보를 시작으로 런칭 소식을 알렸다.최산옥, 김랑득 두 공동대표는 각각 여성복 디자인실과 패턴 및 생산팀에
노웨어(대표 정지은)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노웨어(NOWHERE)’를 이달 11일 런칭했다.브랜드 이름 ‘노웨어’는 ‘어디에도 없다’라는 뜻의 ‘No where’와 ‘지금 여기 있다’라는 뜻의 ‘Now here’가 띄어쓰기 하나로 달라지는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이스트쿤스트’가 브랜드 리뉴얼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성장세다. 전년 대비 외형 성장은 물론,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호재를 누리고 있다. 올해로 런칭 10년 차인 이 브랜드는 최근 몇 년 간 기존 고객들의 이탈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
패션 기업들이 유행에 맞춰 라인을 구성하고 브랜드를 런칭하는 가운데, 독자적인 길을 모색하는 브랜드가 있다. 듀펠(대표 안태옥)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올리버 드랩 서비스(OLIVE DRAB SERVICE)’다. 듀펠의 대표 안태옥은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 유니크한 브랜드가 등장했다. 유니(대표 박윤희)가 올해 런칭한 ‘유니크(uniq)’다. ‘독특하다’를 뜻하는 ‘unique’를 ‘uniq’로 재미있게 표현해 브랜드 네임으로 만들었다. ‘유니크’는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모티브
제이건(대표 최원준)이 전개하는 캐주얼 ‘파이(ffai)’가 새롭게 재탄생했다. 작년 5월 로맨스팩토리에서 런칭한 이 브랜드는 올 7월부로 남성복 ‘솔티’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건에 인수합병 됐다. 이후 3개월 간 리뉴얼을 거쳐 다음달 초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이 회사 백시
스튜디오 한강(대표 박기태)이 영국 마이크로 프레쉬사가 독자 개발한 항균 원료 ’마이크로-프레쉬(Micro-Fresh)’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항바이러스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원료 유통 전개권을 확보하게 된 것.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스파오(SPAO)’가 MZ세대를 겨냥한 신규 라인 ‘하이퍼(Hyper)’를 선보인다. 하이퍼는 SPA 무드를 덜고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캐주얼 라인이다. 유행의 선두라는 의미의 ‘Hype’와 들뜨다라는 뜻인 ‘Hyper’의 합성어로,
볼드(대표 이석영)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듀테로(DEUTERO)’로 올해 런칭 1년차를 맞아, 마니아층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의 지난해 결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은 전년보다 17% 줄어든 447억 유로(545억 달러), 순익은 34% 줄어든 47억 유로(57억 달러)로 팬데믹 타격의 흔적이 역력했다. 4분기(2020.10~12월) 중 매출도 -3%로 역신장 탈피에 실패했다.
캐주얼 업계가 모노 프로덕트에 집중하고 있다. 재고 부담에서 벗어나, 단일 상품으로 히트를 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모노 프로덕트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판단 때문인데, 실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생 브랜드가 인지도를 높이고, 랭킹 상위에 오르는 실효를 거둔 사례가 다수다. 더욱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간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해 5,0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2008년 독점 라이선스권 확보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4,500억 원보다 1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신발 판매가 폭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러닝화 530 시리즈는 지난
패션업계가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관련 홍보 마케팅 투자를 늘린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올해 홍보마케팅 예산 중 온라인 비중을 10~30% 더 늘렸고, 상황에 따른 추가 확대를 계획 중이다. 비대면 소비문화의 빠른 확산으로 오프라인 힘이 약화되고 온라인 기여도가 더 커진 만큼 전용 브랜드 런칭
최근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안타스포츠의 파카를 입고 등장해 안타스포츠 주가가 10%나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때를 같이 해 미국에서는 맥을 못추던 랄프 로렌 주가가 1.2%나 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이 랄프 로렌 슈트와 코트를 입고 취임식에 등장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근거 없는 랄프
중국과 더불어 주요 의류 소싱국에 꼽히는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3국이 국제 면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면사, 직물 등 원자재 가격의 연쇄 상승과 수급 혼란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미국 등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지구에서 생산되는 면과 이를 사용한 면제품 수입을 전면 금지키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