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은혜 향수 ‘SW19’ 주목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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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쳐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 23일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전진, 류이서 커플이 방송에서 사용한 향수가 화제다.
이 향수는 전진, 류이서 커플이 신혼집 손님맞이를 위해 단장을 하면서 사용한 제품으로, 류이서가 “향이 너무 좋다”, 이에 전진은 “향이 중성적이어서 나도 써도 되겠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였다.
류이서가 사용이 이 향수는 니치향수 브랜드 ‘SW19’의 ‘6am’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 이 향을 창작한 조향사 정보가 알려지면서 향수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6am’의 조향사는 글로벌 향료회사 심라이즈의 시니어 조향사 Aliénor Massenet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재즈클럽’, ‘펜할리곤스-클레데스틴 클라라’, ‘메모 파리-이탈리안 레더’ 등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다.
‘SW19’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긴 유저 중 5명을 선정해 본품 50ml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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