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 프리미엄 아울렛에 투자 집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모던 시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VW베라왕’의 첫 한국인 모델로 김희애가 발탁되었다.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자켓을 입고 시작된 김희애의 촬영은 그녀만의 우아함과 기품이 물씬 느껴졌다. 이어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트위스트 주름이 포인트인 미디 원피스를 스카프와 매치,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를 선보였다.
화보를 통한 김희애와 VW베라왕의 첫 만남은 절제된 분위기와 그녀의 세련된 포즈와 섬세한 감정 표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으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VW베라왕이 김희애를 첫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20FW 신상품 프리 런칭 제품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그랜드 런칭 제품은 22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CJmall에서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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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