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대표 “서울패션위크, 비즈니스 장의 역할 키워야”
남성복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공놀이를 즐기는 도그 아트워크를 유쾌하게 담아낸 ‘볼 컬렉션(Ball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볼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의 아이코닉한 도그 아트워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새로운 도그 아트워크가 테니스, 골프, 볼링 등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볼 컬렉션은 티셔츠와 셔츠, 숏 팬츠, 볼캡, 가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 라인도 선보였다. 테니스 하는 도그 아트워크를 자수로 담아낸 볼캡과 토트백, 크로스백, 백팩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백, 그리고 오버사이즈 토트백도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9일(금)부터 두타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태용 디자이너는 최근 패션 유튜브 채널 ‘이패션 어태용’을 오픈하여 다양한 패션 정보 및 트렌드를 공유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