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 ‘잠뱅이’ 3월 스타트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다양한 한글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잠뱅이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티셔츠 공모전 ‘그,리,다2&패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당선작으로 티셔츠를 출시했다. 한글 티셔츠는 가을 시즌에 맞게 오버사이즈 맨투맨과 긴팔 티셔츠로 선보였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한글사랑 실천 초성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퀴즈 당첨자에게는 잠뱅이 신상 데님과 경량 점퍼, 한글티셔츠 시리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네모 안 초성 7개로 완성한 문장을 잠뱅이 공식 SNS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뿐만 아니라 잠뱅이는 순우리말 브랜드로써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글 디자인 티셔츠를 출시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초부터 2주 동안 잠뱅이 매장 파트너 및 전 직원이 한글티셔츠를 입어 한글사랑 캠페인을 앞장서서 실천할 방침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디자인 공모전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출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글사랑 캠페인을 확대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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