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진전에 배우 박서준 방문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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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단품 강화
슈트 고객층 확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지오지아’가 온라인 확장에 나선다.
‘지오지아’는 자사몰 비중이 ‘탑텐’을 제외한 전사 남성복 중 1등으로 20억 이상 매출을 보이고 있다. 타 플랫폼에 비해 자사몰 비중이 1.5배 높은 편으로 젊은 층의 온라인 구매 빈도가 높다. 특히 한 벌 당 20~30만원 대의 슈트 상품들과 오프라인보다 20~30%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전용 아이템들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현재 주 구매층은 30~40대가 다수이나, 내년부터 캐주얼 제품은 10~20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슈트 제품은 40대 이상도 입을 수 있게 사이즈를 늘려 대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확장한다.
온라인도 플랫폼 별로 제품을 다르게 구성한다. 젊은 고객들이 많은 편집숍들은 캐주얼 단품 아이템 위주로 운영해 테스트할 예정이며,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윈도우 등은 기존 제품들 위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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