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모델 김성희와 함께한 23 S/S 캠페인 공개
여성복
모던 컨템 리포지셔닝
플래그십 오픈도 속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쉬즈미스’가 달라진 모습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올해 3040 겨냥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 포지셔닝하고 캐릭터, 컨템포러리 조닝으로의 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쉬즈미스’는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복합몰 입점 등 오픈을 확대하며 매장 환경을 고급스럽게 리뉴얼하고 있다.
유통 인숍(in shop)뿐 아니라 리테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새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 지난 10일 첫 선을 보였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선릉점<사진>은 20대 후반~30대 커리어 우먼의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 테헤란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 3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매장은 변신 이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과 ‘컨템 데일리’, ‘컨템 포멀’ 라인의 매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컨셉을 적용했다.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쉬즈미스’의 트렌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모던하고 웨어러블하게 풀어냈으며, 새로운 뮤즈인 한혜진의 고감도 비주얼로 보다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박재한 총괄 전무는 “로드숍부터 유통인숍까지 ‘쉬즈미스’의 변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매뉴얼의 매장을 본격적으로 늘려가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3040 타깃 브랜드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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