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수입명품
발행 2019년 10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VMH가 명품 ‘루이비통’의 신규 공장을 지난 18일 미국 텍사스 킨 지역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버나드 아널트 CEO, 이방카 트럼프 등이 참석했다.
루이비통 참뷰 랜치(Louis Vuitton Rochambeau Ranch) 공장은 10만스퀘어미터 규모로 주로 미국 내수 마켓에 판매될 모노그램 캔바스백, 핸드백을 생산한다.
현재는 15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지만 내년까지 5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공장 투어를 한 후 ‘나의 브랜드와 함께 일하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는 ‘메이드 인 USA'에 합류한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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