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코스메틱 수출 호조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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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이 이달 초 주니어 코스메틱 브랜드 ‘리틀글램걸즈’를 런칭했다.
‘리틀글램걸즈’는 8세에서 10대 초반 초등학생, 중학생을 타깃으로 하며, 코스메틱 제품 뿐 아니라, 주니어 잡화, 스파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세 미만 아동이 아닌, 주니어 고객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들과 차이점을 보인다.
런칭에 맞춰 경기도 시흥 목감 신도시에 첫 매장도 오픈했다. 주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해당 연령이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 상권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추가 오픈 시에도 서울, 수도권 및 지방 신도시를 적극 공략한다. 현재 평택에 2호점 오픈이 예정됐으며, 외국인 방문이 많은 명동 상권에도 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약 175㎡(53평)로, ‘리틀글램걸즈’ 외에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뿌띠슈’, 유아동 잡화 브랜드 ‘윙하우스’ 등을 함께 구성했다.
매장 일부 공간은 스파, 파티공간으로 활용, 쇼핑 뿐 아니라 다양한 키즈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숍 형태로 운영한다.
이번 매장은 물론 추가 오픈 시에도 계속해서 의류, 잡화, 코스메틱 등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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