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백 ‘알렉산더 페리’, VIP와 아트 페어 공략

발행 2019년 11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허혜연 '알렉산더페리' 대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맥앤스타(대표 신철호, 허혜연)가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알렉산더 페리(Alexander Feri)’의 VIP 마케팅을 강화한다.

 

‘알렉산더페리’는 한국과 이탈리아 합작 브랜드로 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제조하고 디자인은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에서 코워크로 진행된다. 주로 악어 가죽 등 특수피혁으로만 제작되는 프리미엄 핸드백이다.

 

때문에 ‘알렉산더 페리’는 청담 쇼룸과 VIP 파티, 멤버십 판매, 아트 페어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내달 7일 삼성동 더킹에서 ‘알렉산더 페리& 메디코이’ 콜라보 자선 파티가 열린다. 옥션, 라이브 공연, 베스트드레서상, 패션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됐다. 특히 이날 ‘알렉산더 페리’ 악어백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의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25일 서울 드레곤 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블랑 블루 호텔 아트 페어’도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블랑 블루 호텔 아트 페어’는 미술 작품과 제품을 같이 전시하는 이색적인 아트 전시회다.

 

최근 ‘알렉산더 페리’는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에서 주인공 제니장 악어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세컨드 브랜드로 모던 감성의 이탈리아 피렌체 핸드백 ‘AF BY 알렉산더페리’도 전개 중이다. 현재 현대 무역센터, 천호점, 목동점 등 편집숍 ‘bn240’에 6곳에 입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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