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X스테레오 바이널즈, 스포티즘에 스트리트 감성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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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삼성물산패션부문(대표 박철규)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올 한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가수 옹성우, 전소미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하반기 캠페인 ‘올라운더 챌린지 2탄’으로 개최 되는 이번 팬사인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22~23일 단독 팬사인회 형식으로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옹성우의 팬사인회는 22일 오후 5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3일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전소미의 팬사인회는 22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3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각각 열린다. 장소당 80명씩, 총 320명의 고객과 함께 한다.
지난 17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올 시즌 처음 출시된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하거나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 참여자를 선정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올 겨울 트렌드인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과 푸퍼 스타일의 액티브 다운을 출시했다.
올라운더 다운과 액티브 다운 모두 패션성과 스포츠 감성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보온성과 발수 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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