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패션 메타버스 사업 강화
캐주얼
'프로젝트M' 현대 신촌점 |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이 올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M은 2019년 하반기 롯데 구리점, 현대 신촌점, 용인 더와이스퀘어, 엔터식스 상봉점 등 신규 매장 오픈 및 리뉴얼을 통해 현재 총 142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며, 2020년 170개 매장과 매출액 8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기존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와의 차별화로 2030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젝트엠은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코트, 셔츠,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 외에도 스트레치 기능이 추가된 져지 셔츠와 셋업 수트, 우수한 보온성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울 코트, 그리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로젝트M의 마케팅 담당자는 “오는 2020년에는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적극적인 매장 및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올해 상승세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