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24SS 꾸오레 벌룬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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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달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첫 번째 에피소드인 #Finding V 영상을 공개했다.
2020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는 ‘V’에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승리를 뜻하는 ‘Victory(영어)’∙‘Vittoria(이탈리아어)’, 거리∙여정을 뜻하는 영어의 ‘Via', 이탈리아의 'Via', 그리고 메트로시티의 ‘V백’의 V 등 중의적이다.
이외에도 이번 에피소드에는 메트로시티의 Spirit인 'NEO CLASSIC', 'ITALIAN ORIGINS', 'CRAFTMANSHIP' 등을 담았으며, V를 찾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세대별, 계층별, 직업별 등 모든 이가 목표로 하는 승리의 여정, 즉 사랑의 승리, 인생의 승리, 비즈니스의 승리 등을 표현했다.
에피소드 영상은 브랜드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곳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12명의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도나토 브라만테가 건축한 밀라노의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을 비롯해 랜드마크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Milano Duomo)’, 밀라네제들의 휴식처 ‘셈피오네 공원(Piazza Sempione)’ 그리고 문화∙과학∙예술의 상징적 랜드마크인 브레라 궁을 중심으로 밀라네제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서 깊은 거리 ‘비아 브레라(Via Brera)’, 외곽지역에 위치한 17세기에 지어진 대저택 등 명소들이 영상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영상 속 모델들이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 핸드백 'MP2522'로, 메트로시티의 V프레싱 기법으로 새롭게 개발되어 일명 ‘V백’으로 불리고 있다. V프레싱은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심플하게 표현했으며,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을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을 더해 콤팩트한 사이즈감과 스프링 컬러감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또한 광고 콘셉트인 LO'V'E ’lo’V’e의 V에 녹여내 사랑을 표현했으며,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하고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락 장식인 세라토 오로메쪼로 가치를 더했다. O링 핸들 장식과 마지아(메트로시티의 테슬 장식)로 포인트를 더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미니 사이즈로 토트백과 크로스백 모두 활용 가능한 2-ways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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