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nau), 후드인가방 출시 "노 플라스틱, 예스 플러스틱!"
스포츠
발행 2020년 01월 1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랜드 나우(nau)가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랄라 세션' 출신의 보컬리스트 박광선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As Time Goes By’ 영상을 공개했다.
나우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년 3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광선이 참여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As Time Goes By’ 뮤직비디오는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위로”를 주제로 시간이 지나도 지속 가능함에 대한 염원을 담아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참여해 그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우만의 감성을 담아내기 충분했으며 계절감이 돋보이는 배경과 어울리는 나우의 의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나우와 박광선의 합작 ‘As Time Goes By’는 16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다.
한편, 나우 캠페인 뮤직비디오 ‘As Time Goes By’편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나우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