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X 흔한남매, 콜라보 2탄 신제품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키즈’가 올해 상품을 통한 매출 신장에 주력한다. 작년 가을겨울 ‘휠라키즈’는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 유통 확장 대신 상품 판매에 집중한 결과다.
지난해 의류와 신발, 용품 등 상품 카테고리에서 신발 비중을 늘렸는데, 운동화 ‘휠라꾸미’의 경우 특히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성인복 ‘휠라’에서 인기를 끈 운동화 ‘디스럽터’의 키즈 라인을 선보여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올해 역시 매장 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점포 내에서 상품을 통한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 첫 신호는 좋다. 맨투맨, 조거팬츠 등 봄 시즌 상품들은 이미 리오더에 들어갔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5% 매출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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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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