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 프리미엄 아울렛에 투자 집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발행 2020년 02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링크샵스(대표 서경미)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 ‘스타일커넥트’를 선보였다. ‘스타일커넥트’는 내가 맘에 드는 옷을 고르면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빠르게 움직이는 동대문 패션시장에서 하루에 등록되는 신상품 수는 35,000개며, 누적되어 있는 제품 수까지 더하면 모두 찾아보기 힘들 만큼 방대한 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입 시 더 빠르고 편리하고 트렌디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노하우와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AI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커넥트’는 사입을, 지난 1월 런칭한 ‘고집배송(동대문 풀필먼트)’은 검수, 검품, 재고관리, 배송까지 해결해주면서 링크샵스 이용 고객들이 마케팅과 판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링크샵스는 ‘고집배송’ 이용고객 대상 배송비 1,000원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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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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