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봄 상품 ‘최저가 도전’ 행사 진행
아울렛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오는 3월 2일까지 ‘신상품 페스티벌’을 전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여성 의류 봄 상품 대전을 마련했다. 올포유, 아이잗바바, 리스트, 조이너스 등이 대표 브랜드이며 특히, 아이잗바바는 봄 자켓을 선보이고, 올포유는 봄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봄 상품 특가전을 열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할인한다. 네파는 봄 시즌을 위한 티셔츠, 바지, 방풍 자켓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블랙야크는 바람막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슈퍼세일 대개방전을 통해 품목별 대표 브랜드를 기간별 특가에 판매한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에서 1만 원대의 매대상품을 선보이며, 골프웨어 ‘팬텀’은 모자와 의류를 최대 85% 할인하며, 허시파피는 숙녀화와 신사화를 4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스케쳐스는 전 구매고객에게 로고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며, 프로스펙스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증정한다.
경기 광명점은 여성의류 봄 상품 기획전을 연다. 프렐린, 크레아또레, 에이비플러스는 최대 80% 할인을 진행하며 봄 필수 패션 아이템인 자켓과 코트 등도 할인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골프웨어 봄신상품 긴급공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동수골프, 임페리얼, 엘르골프, JDX는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며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 페스티벌’은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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