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수트,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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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대표 김승현)가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Breathe Air)'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마스크 전용 향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는 천연 피톤치드 성분으로 마스크를 여러 번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휴대용 스프레이 형태로 마스크 사용 전후, 마스크 내 외부에 1~2회 분사로 탈취와 향균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리더에어는 천연 편백나무 에센셜이 주 성분으로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Food Grade(음용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마스크 섬유, 공기중에 기생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력 테스트 인증 제품이다. 마스크 전용 스프레이이지만 신체 부위나 의류 또는 공기 정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리더수트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마스크 사용을 위해 전용 스프레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브리더에어는 브리더수트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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