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호랑이 타투 새긴 새로운 컬렉션 공개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를 전개 중인 벨루티코리아(대표 앙투완 아르노)가 국내 직진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유통망을 크게 늘린다. ‘벨루티’ 매장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 본점,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3개점을 유지하다 작년 롯데 부산 에비뉴엘을 통해 지방까지 매장을 늘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 잠실 에비뉴엘 등의 신규 오픈을 위해 공사 중이며 갤러리아 광교점, 롯데 본점도 입점 시기를 조율 중이다.
이에 따라 4개점에서 연내 8개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벨루티’는 1985년 알렉산드로 벨루티가 런칭한 브랜드로 알렉산드로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알렉산드로 구두가 가장 유명하다. 프랑스 명품 기업 LVMH가 1993년 인수했고 2005년부터 의류, 가방 등 토틀 컬렉션으로 확장했으며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개 방향에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벨루티’는 코오롱FnC부문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4년 전에 국내 직진출로 전개 형태를 바꾸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