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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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강서점 예스24 매장 전경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운영하는 서울 강서지역 최대 규모 도심형아울렛 NC강서점이 중고서점 ‘예스24’를 오늘(8일) 개점했다. 8층과 9층을 연결한 총 430평 규모다.
NC강서점 예스24는 12만여 권에 달하는 중고도서와 최신 음반, 인기 DVD와 블루레이,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을 선보여 책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NC강서점은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조사를 통해 가족 휴게공간과 중고서점에 대한 니즈를 확인하고, 예스 24 측과의 오랜 협의 끝에 색다른 도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또 8층과 9층을 연결하는 15m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도 설치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 ‘모카엔코’가 입점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지역대표 독서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NC강서점 예스24는 개장 이후 정기적으로 유명 작가의 강연회와 원데이 클래스 등 독서 관련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 및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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