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 기부
SPA
미국과 유럽 매장도 휴업
중국은 대부분 영업 재개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일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비상사태에 들어가면서 패스트 리테일링의 유니클로도 일본 내 811개 매장 가운데 도쿄를 중심으로 한 100여개 매장에 대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로스 전염병이 발생하자 중국내 750여개 유니클로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가 현재는 대부분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미국 50개 매장을 비롯 프랑스 22개 매장 등 유럽 대부분 매장도 휴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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