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23 겨울 캠페인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고객 소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꾸준한 헤리티지와 고유의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T.I가 20주년을 기념하여 매월 고객에게 감사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감사 프로모션으로는 일명 ‘2020 EVENT’로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매달 2020번째 구매 고객께 200만원 의류 교환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다. 당첨자가 선정되기까지의 카운트 과정과 당첨자 발표는 매달 브랜드 공식 SNS(페이스북)를 통해 발표되며, 매월 해당 매장에서 증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T.I의 스토리와 아이템을 특별한 컨셉과 공간으로 제안하는 팝업스토어도 오픈 예정이다. 롯데 백화점 본점 B1F(더웨이브 코스모너지)에 마련되는 팝업 스토어는 '패턴 아일랜드' 라는 컨셉으로 시그니쳐 아이템을 담았다.
이 공간에서는 T.I의 패턴은 물론, 원피스, 반다나, 스카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특히 올해 T.I의 뮤즈로 선정된 배우 공효진의 10가지 원피스 스타일링도 함께 제안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롯데 백화점 본점(4/16~4/22)을 시작으로 롯데 백화점 잠실(4/27~5/10), 롯데 백화점 부산(5/15~5/24)으로 ‘패턴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를 이어가며 다양한 스토리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