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수익 구조 회복 총력
여성복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이번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시그니처 라인 티셔츠를 출시했다.
올해 춘하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은 테이트의 오리지널 로고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해석해 제품에 적용한 아이템을 뜻한다.
시그니처 라인을 적용한 반팔 티셔츠는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한 시그니처 로고 자수 티셔츠와 옐로우, 베이지 등 산뜻한 컬러의 시그니처 로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다.
한편, 테이트는 시그니처 라인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테이트 인스타그램에서 ‘집에서 봄 코디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는 의미에서 자신만의 봄 코디를 집에서 촬영 후 SNS에 업데이트하는 이벤트로 6명을 선정해 테이트 신상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