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루이 비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내 5개 지역에 위치한 공방 12곳의 용도를 변경하고, 300여명의 장인들과 함께 수십만 개의 보건용(non-surgical) 보호 마스크 생산에 나선다.
해당 보건용 마스크는 다양한 정부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주요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지역 내 섬유업계 네트워크 ‘모드 그랑 외스트(Mode Grand Ouest)’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다.
루이 비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버크는 ‘생트 플로랑스(Sainte-Florence)’에 위치한 공방을 방문해 생산 가동을 공식화했다. 새로 제작되는 마스크를 받게 될 다수의 요양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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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