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키즈' 기획MD팀장 오민규 차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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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캐주얼 TBJ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스타일쉐어에 입점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스타일쉐어는 패션, 뷰티 등을 다루는 쇼핑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업로드하고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반 쇼핑 앱이다.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 수는 600만 명을 넘는다.
TBJ는 스타일쉐어 입점을 통해 젊은 층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TBJ는 자사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MZ세대의 수요에 적합하다고 판단,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일쉐어에서는 TBJ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춰 여성 제품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TBJ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젊은 층 고객을 확보, 온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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