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키즈, 23 FW 컬렉션 공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TD캐주얼 ‘헤지스(HAZZYS)’가 전개하는 ‘피즈 라인’에서 휴가철을 맞아 ‘스마일 바나나’ 여름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헤지스'의 온라인 전용 라인 ‘피즈(PHIZ)’에서 ‘스마일 바나나’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표정’이라는 뜻을 가진 ‘피즈’의 알파벳 ‘P’와 ‘Z’를 바나나와 조합해 웃는 표정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완성시켰으며, 이를 제품에 활용해 위트 있는 감성을 드러냈다. 바나나의 색깔이자 뜨거운 태양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색상을 중심으로 블루와 블랙을 대비 컬러로 구성해 여름의 계절적 분위기를 드러내는 동시에 팝 아트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은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기발하면서도 실용적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납 가능한 주머니가 뒷면에 달린 반팔 티셔츠와 사이드 포켓 디자인의 캡모자 등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를 화려한 패턴으로 완성시킨 파자마, 컬러 블록 반바지, 로고 웨빙 테이프로 포인트를 준 레깅스와 버킷햇, 투명한 소재의 탬버린백 등 총 15종의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은 남녀 소비자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상의가 4~7만원대, 하의가 7~9만원대, 모자와 가방이 3~4만원대로 책정됐다.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무신사,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F몰에서는 헤지스 피즈 라인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7월 19일까지해당 제품을 소개하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