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 레디 투 웨어 라인 ‘The Bad Classic’ 컬렉션 출시
여성복
발행 2020년 07월 0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20SS 시즌을 포함한 레디 투 웨어 상품은 물론 처음으로 공개하는 20FW 컬렉션 라인까지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20SS 상품은 최대 20%까지, FW 상품은 최대 6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컬렉션 라인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여 고객의 체형에 따라 맞춤 제작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과 채뉴욕 멤버십 적립, 매장 방문 SNS 포스팅 시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여름을 맞아 유니섹스 제품인 로고 반팔 티셔츠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채뉴욕의 유채윤 디자이너는 “코로나19로 서울패션위크가 취소되어 20FW 컬렉션 라인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컬렉션 라인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채뉴욕의 상품을 보여주고 고객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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