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티’, SNS 마케팅 강화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지난 6월 화제를 모았던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에 이어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피에이티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 ‘한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온라인 콘서트는 피에이티 주요 고객층인 5060에게 인기 있는 혼성그룹 K타이거즈 나태주와 태미가 출연한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서 일명 ‘태권 트롯’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미 또한 최근 방영 중인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콘서트 ‘한 여름 밤의 축제’는 피에이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나태주와 태미는 시청자와 소통하고 사연이 담긴 곡과 함께 태권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멋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코로나 안전 예방 수칙에 맞춰 소수 VIP 고객을 수원 진아트센터 소극장에 초청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콘서트에서 태미와 나태주가 부르게 될 사연 및 신청곡은 PAT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