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전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HEUREUX 파우치’ 증정과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 스토어 입점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여성 고객들이 여행시 꼭 필요한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동시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HEUREUX 파우치’는 캔버스 패브릭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 표면에 오르바이스텔라의 로고 ‘HEUREUX’와 동물친화적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한 ‘ANIMAL FRIENDLY’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고 팔목에 걸 수 있도록 핑크색 스트랩을 달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 파우더, 아이섀도, 핸드크림, 이어폰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 가방 속 정리를 위한 이너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4WAY로 사용 가능한 ‘르페니(LE FANNY) 숄더백’ ▲원형 손잡이 장식이 특징인 ‘몽뜨(MONTE) 숄더백’ ▲가방 모양이 작은 태양과 닮은 ‘쏠리에(SOLEIL) 숄더백’ ▲앞면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트위드로 강조하고 뒷면을 비건 가죽을 사용하면서 안감은 스웨이드로 마무리한 트위드 미니(TWEED MINI) 크로스백 ▲기존의 트위드 미니(TWEED MINI) 크로스백의 시그니처를 모티브로 앞뒷면을 비건 가죽으로 마무리한 ‘티엔느 미니(TIENNE MINI) 토트백’ ▲기존 미니백보다 한 사이즈 더 큰 ‘티엔느 미듐(TIENNE MEDIUM) 토트백’ 등 6개 제품이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무신사 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진출하면서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F/W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