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CHAEnewyork), ‘더현대 서울’ 입점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뉴욕에서 런칭한 하이앤드 브랜드 '채뉴욕'이 ‘The Bad Classic’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라인으로 선보인 이번 ‘The Bad Classic’ 컬렉션은 채뉴욕이 추구하는 와일드한 메탈 포인트와 남성적인 테일러링 실루엣을 더해 탄생했다. 고전적인 진부한 클래식이 아닌, 채뉴욕의 감성을 더한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룩들로 완성했다.
이번 시즌레디 투 웨어에서는 테일러링 수트 셋업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직선적인 어깨와 넓은 라펠이 특징이며 슬릿 디테일을 더해 허리라인이 강조되도록 디자인했다. 채뉴욕의 테일러링 수트 셋업은 남성복의 정장처럼 소매, 기장 수선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원단과 핏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채뉴욕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포인트로 풀어내어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들로 출시되었다.
채뉴욕의 대표 유채윤 디자이너는 “올해 진행한 플래그쉽 스토어와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었고, 이번 FW 레디 투 웨어는 그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캐치하며 탄생되게 된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The Bad Classic’ 컬렉션을 비롯한 채뉴욕의 제품들은 갤러리아 백화점 (WEST관 3층)과 롯데백화점 잠실점(2층 the wave 매장)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무신사, SSF 등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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