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브랜드 캐릭터 ‘블키’와 함께한 신학기 영상 공개
유아동복
블랙야크 BAC 팝업 스토어 전경 |
리얼 퍼포먼스 체험 공간
BAC, BCC, 독일에디션 공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달 25일 롯데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알파인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BAC는 블랙야크가 2013년 선보인 앱 기반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과 아름다운 섬을 탐험하며 다양한 사람과 활동을 공유하고 인증하는 공간이다. 올 들어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BAC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야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산행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공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19만 BAC 도전단과 함께 기획하고 전국 100대 명산을 오르며 필드 테스트를 완료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BAC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AC 컬렉션’은 BAC 참가자들의 실제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지난해 초 첫 출시됐으며 이후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서 선보인 제품에 아시안 핏을 적용해 출시하는 등 매 시즌 제품을 늘려 왔다.
또 올해 첫 출시된 클라이밍 웨어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ISPO 어워드 수상 제품들이 포함된 ‘독일 에디션’, ‘블랙야크X헬리녹스’ 텐트 등 산행, 암벽 등반, 백패킹을 아우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제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BAC 팝업스토어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Made BY Me’를 체험하고 있는 소비자 |
나만의 맨투맨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Made BY Me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Made BY Me’는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명산 100’ 중 BAC 도전단들이 자주 찾는 9개산을 일러스트로 구현해 원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넣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일러스트 프린팅은 염색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친환경 ‘가먼트 다잉’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화두는 물론 자연이 주는 혜택을 더 많이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BAC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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