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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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티떠블유엔(TWN)’과 고전 아케이드 게임 ‘버블보블’의 협업 상품을 한정 발매한다.
‘버블보블(BUBBLE BOBBLE, 일명 보글보글)’은 80~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민 아케이드 게임으로, 최근 모바일 버전으로 등장했다.
이번 버블보블과 티떠블유엔의 컬래버레이션은 공룡 캐릭터에 대한 친근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편하고 활동성 좋은 패션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후드 집업, 스웨트셔츠, 플리스 맨투맨, 파자마 세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부터 홈웨어, 라운지웨어까지 총 51개 상품을 출시한다.
‘TWN×버블보블 버블라운드 맨투맨’은 귀여운 버블보블 캐릭터를 특수기법(핸들 자수)으로 표현해 입체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TWN×버블보블 텍스트플리스 맨투맨’은 겉감과 안감 모두 플리스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특히 버블보블 메인 화면에 보이는 블록 디자인을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TWN×버블보블 버블패치 후드’는 앞면에 버블보블 주인공과 악당 캐릭터 자수를 넣은 포인트 그래픽이 돋보인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블루그린, 네이비 총 5가지 이다.
한편 무신사는 11월 10일까지 이번 티떠블유엔(TWN)과 버블보블 협업 기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자 중 6명을 추첨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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