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리복’과 협업 컬렉션 공개

발행 2020년 10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올 1월 프랑스 파리 의과대학에서 펼친 ‘20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인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복(Reebok)'과의 협업 상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준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리복과의 협업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고, 첫 번째 협업 상품을 국내에서 먼저 공개했다.

 

준지와 리복의 협업 상품인 펌프 코트(Pump Court)’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위에 준지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됐다.

 

또 펌프 코트의 한가지 컬러 안에서 다양한 텍스처의 믹스를 통해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모던하고 세련된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블랙, 민트,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

 

이와 함께 준지는 시그니쳐 실루엣을 응용해 두 브랜드의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바람막이뿐 아니라 모자, 양말 등으로 구성된 캡슐컬렉션을 내놨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매 시즌 이종 브랜드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100년이 넘는 스포츠웨어의 역사를 갖고 있는 리복과의 작품이 전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의 원천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준지는 리복과의 협업 상품을 전국 준지 매장 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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