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경기도와 함께 ‘문화기술 전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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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_이동형 별장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하남에서 전점으로 행사 범위를 대폭 넓혀 오는 11월 1일까지 쉽게 볼 수 없는 경비행기, 20평형대 2층집을 그대로 옮겨온 이동형 별장, 캠핑카, 실내에서 즐기는 에버랜드 가든 숲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쇼핑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_경비행기 |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 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차원이 다른 모빌리티쇼를 진행한다. 경비행기 ‘Atec321 FAETA’와 ‘TL-3000 Sirius’를 기존 2억원에서 2천만원 할인해 판매하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유명해진 ‘제우스 640 FU’와 벤츠, BMW, MINI 자동차도 볼 수 있다. 캠핑카는 행사 시작 3일만에 8대가 판매됐으며 추가 문의가 계속되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은 야외 동측 광장에서 이동식 별장과 캠핑카를 전시 및 판매한다. 판매 상품으로는 23평에서 30평까지 가능한 이동형 별장 ‘스테이 가와26(고급형, 기본형)’과 ‘르노 마스터 캠핑카’ 등이 있다.
스타필드 안성은 키즈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협업해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가든 숲 체험 전시를 연다. 가든 포토존,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40여 개 중소업체가 참여한 베스트 키오스크(역대 우수협력회사) 행사도 개최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각 지점별로 모피, 아웃도어 등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득템 찬스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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