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상반기 첫 흑자전환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최근 외부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여성 전문 쇼핑앱 ‘브랜디’와 남성 전문 쇼핑앱 ‘하이버’를 운영 중인 이 회사는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에 따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출신의 리더급 13명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하이버실 MD팀에는 서호남 팀장을 기용했다. 서 팀장은 이랜드와 위메프 출신으로 패션과 커머스 분야의 경험을 살려 남성 전문 쇼핑앱 ‘하이버’의 MD를 총괄한다.
커머스실 트렌드팀에는 김동규 팀장을 기용했다. 김 팀장은 최근까지 위메프에서 근무했으며, 브랜디 트렌드 패션상품 운영관리, 프로모션 및 기획전 운영 기획을 맡는다.
커머스실 트렌드2팀에는 유윤경 파트장을 기용했다. 유 파트장은 티몬 출신으로 트렌드 입점셀러 관리 및 신규 셀러 소싱, 상품 및 행사 기획운영을 책임진다.
이 외에도 이베이, CJ오쇼핑, 롯데쇼핑, 이랜드, LF몰 등 대형 유통사들의 리더급 인재들이 대거 충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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