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구도곤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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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넛츠 컬렉션’ 색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넛츠 컬렉션’으로 고소한 견과류를 그대로 으깨 담은 듯한 분위기 있는 색감과 은은한 반짝임으로 그윽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분위기 있는 F/W 메이크업에 제격인 뮤트톤 색조 구성으로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다.
‘넛츠 컬렉션’은 ‘넛츠 시리얼 아이 팔레트’, ‘쉬폰 듀이 립스틱’, ‘버터리 치크 케이크’ 등 아이 메이크업부터, 치크, 립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색조 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넛츠 시리얼 아이 팔레트’는 눈가 정돈을 위한 베이스 컬러와 투명함을 듬뿍 담은 글리터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한 6가지 텍스처로 구성된 글리터 아이 팔레트다.
깔끔한 눈매를 위한 마카다미아, 은은한 음영감의 아몬드, 영롱한 펄감의 피칸 플레이크, 포인트 글리터가 특징인 캐슈넛 크런치, 베리 믹스 글리터의 라즈베리 믹스, 압도적으로 반짝거리는 메이플 월넛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쉬폰 듀이 립스틱’은 부드럽게 무르익은 넛츠 컬러로 물빛 광채 입술을 연출하는 립스틱이다.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수채화처럼 맑고 깨끗한 발색은 물론, 끈적임 없이 물 먹은 듯한 립을 연출한다. 지난 9월 출시된 ‘쉬폰 스무스 립스틱’의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쉬폰 텍스처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촉촉하고 맑은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마카다미아씨 오일 함유로 각질 부각이 덜하며, 1호 피넛레드, 2호 아몬드, 브릭 3호 오트 베이지 등 넛츠를 그대로 갈아 넣은 듯한 뮤즐리 뮤트톤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지난 6월 출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터리 치크 케이크’도 고소한 넛츠 컬러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버터리 치크 케이크’는 주재료인 스프레드 버터가 함유돼 뺨에 올려 사용했을 때 제품 컬러감이 더욱더 매끈하게 퍼지는 제품이다. 제조 과정부터 버터를 넣고 반죽한 후 저온 밀폐 숙성 시켜 특수 오븐에서 17시간 동안 구워서 만든다.
기존 ‘버터리 치크 케이크’ 6종 외에 넛츠 버전의 7호 헤이즐넛 코랄, 8호 너티 베이지가 추가됐으며, 넛츠 컬러 위에 펄 토핑을 추가해 차분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하는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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