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시그니피컨트, 새로운 컬렉션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새로운 2020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컬렉션은 완전함을 갈망하지만 항상 불안하고 역동적인 청춘의 성장통을 ‘블루썸(Bluessom)’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청춘의 감정을 대변한다.
역동적인 청춘의 감정을 새롭게 재해석한 아더에러의 광고 캠페인에서는 순수함, 사랑, 패기, 도전, 갈망과 절망 등 청춘의 모순적인 감정들을 담아냈다. 동시에 지난날의 청춘을 갈망하는 노년을 배경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50여개 스타일로 강화된 니트웨어 컬렉션과 자연적인 소재로부터 영감을 받아 컨템포러리적 디자인을 제안하는 #ADERBag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2020 F/W 컬렉션에서는 아더에러의 특유의 찢어진 듯한 디테일인 신더(Cinder)라인과 로우커팅 기법이 만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스웻셔츠, 캡 모자와 백팩, 양말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이직 제품들에 마스킹(Masking) 테이프의 디테일을 더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아더에러의 2020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성수, 홍대 플래그십, 한남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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