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아(ALAIA), 한국 첫 단독 매장 오픈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알라이아(ALAIA)는 21SS 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의 섬세하고 완벽한 테크닉을 재현한 ‘에디시옹(Editions)’ 라인을 공개했다.
‘에디시옹’ 라인은 아제딘 알라이아가 1981년부터 2017년 사이에 작업했던 타임리스한 피스들을 선정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메종 알라이아의 아뜰리에 장인들이 아제딘 알라이아가 작업했던 섬세하고 완벽한 테크닉을 재현해, 현 시즌에 완벽하게 녹아들도록 완성했다.
리미티드로 만나볼 수 있는 ‘에디시옹’ 라인의 각각의 라벨에는 아제딘 알라이아가 최초로 디자인한 년도와 시즌이 차별화되게 새겨져있고, 이는 과거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현재로의 초대이다.
또 알라이아가 추구하는 '영원한 혁신'을 표현하며 각기 다른 시대에 디자인된 피스들이 서로 융화되고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86년에 처음 선보인 화이트 포플린 셔츠, 88년의 코르셋 재킷, 92년 디자인되어 2020년에 최초로 선보이는 코르셋 벨트 모양의 백, 2007년의 볼 스커트(ball skirt), 2016년의 비엔 펀칭 원피스와 스커트 등 아제딘 알라이아가 창조해낸 아티스틱한 피스들을 '에디시옹' 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1SS '에디시옹' 라인은 11월 25일부터 갤러리아 EAST 알라이아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 에비뉴엘점에서 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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