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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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시그니처컴퍼니(대표 가석수)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발루트(BALLUTE)’가 겨울을 맞아 한섬의 EQL스토어와 협업한 칠리 웨더 울 코트(CHILLY WEATHER WOOL COAT)를 출시했다.
이 코트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디테일을 덜어내 어디에나 어울리는 제품이다. 큰 암홀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소매 통으로 옆 라인이 우아하게 떨어진다. 특히 울 함유량 90%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컬러는 카멜, 블랙 두가지이다.
이 외에도 코트, 캐주얼 셋업, 셔츠, 니트 등을 주력 제품으로 출시, 매 시즌 다양한 니트 및 셔츠 제품들을 꾸준하게 발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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