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10월 매출 급상승...아우터가 실적 견인
여성복
발행 2020년 11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이피플'이 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삼성역 파르나스몰 내 입구 라운지에서 최대 70% 할인된 상품으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스테이피플은 트렌드 상관없이 사랑받는 베이직 아이템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룩 연출과 동시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 할 수 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FW 시즌에 맞는 따뜻한 원단과 어느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뉴트럴톤 컬러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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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