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호랑이 타투 새긴 새로운 컬렉션 공개
수입명품
사진=벨루티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벨루티코리아(대표 앙투완 아르노)가 전개 중인 명품 ‘벨루티’는 봄-여름 2021 컬렉션을 통해, 특별한 아티스틱 캡슐 컬렉션을 국내에 소개한다.
세라믹 아티스트인 브라이언 로슈포트의 작업방식과 그의 컬러 감각을 벨루티의 헤리티지와 연결해 더욱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벨루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가 의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택한 첫번 째 협업으로, 지난 패션위크 기간 동안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캡슐 컬렉션이다. 제품은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 위치한 갤러리아 벨루티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벨루티는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도전과제에 적응하기 위해, 크리스 반 아쉐는 파리에서 브라이언 로슈포트는 자신의 스튜디오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디지털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벨루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는 “현재, 컬래버레이션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세라믹 마니아로서, 저는 브라이언 로슈포트의 작품에 오랫동안 경탄해왔고, 운이 좋게도 그의 작품들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의 비전을 벨루티의 렌즈를 통해 해석하는 일을 생각하니 매우 설렙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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