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바이,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데이터 공개
이커머스
이미지제공=태그바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대표 노준, TAGby)가 아모레퍼시픽(A PICKLE)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정식 런칭했다.
런칭과 동시에 마이크로 셀러가 1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을 내며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메가 셀러를 통한 1억 이상의 매출 기록은 종종 확인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 셀러를 통한 1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사의 SaaS 런칭으로 전국 단위로 온라인 POC를 확보한 뒤 브랜드 마케팅 및 세일즈에 활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토털 커머스 비즈니스를 가능케한다. 아모레퍼시픽(A PICKLE)은 이커머스 플랫폼 채널 확장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태그바이는 기존 태그바이 플랫폼 성장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확대를 기대한다.
이는 통합 프로젝트 형태의 기획형 커머스와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기반한 판매 집단을 육성하여 Tier별 맞춤형 전략 및 제휴, 브랜드 마케팅 등 복합 커머스 마케팅 진행으로 세일즈뿐만 아니라 마케팅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사람 관리를 위한 운영 전략도 차별적으로 진행 가능해 소통형 콘텐츠를 주요 콘셉으로 지속적인 구매습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독자 기반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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