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
패션잡화
사진제공=케이스티파이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HER IMPACT MATTERS’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3월 한 달 동안 판매되는 이 컬렉션의 케이스 당 5달러를 평등과 기본 인권을 지지하는 비영리 단체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 세계 여성과 소녀의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변화를 위해 사용된다.
매년 3월 진행되는 케이스티파이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HER IMPACT MATTERS’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돕는 취지에 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디자이너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자벨 스타우브(Isabelle Staub), 슈 카이(Sue Tsai), 아가트 소릿(Agathe Sorlet), 블랙 램 스튜디오(Black Lamb Studio)가 있으며, 이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트 워크가 담겼다.
케이스티파이 총괄 매니저 사라 파니키(Sarah Parnicky)는 "이퀄리티 나우와 함께하게 된 세계 여성의 날 컬렉션은 모든 여성과 소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포괄적인 지원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라며 “앞으로도 케이스티파이는 세계적인 플랫폼으로서 인재를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컬렉션 제품은 아이폰, 에어팟, 맥북, 삼성 제품 및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케이스티파이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해시 태그 #HerImpactMatters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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